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라키움 공방전 (문단 편집) === 전초전, [[베네치아]]의 지원군이 오다 === 한편 베네치아 공화국은 남이탈리아에서 노르만 권력이 강해지면 아드리아 해 내의 베네치아 상권이 약화될 것을 걱정했다. [[베네치아 도제]] 도메니코 셀보와 베네치아의 상업 귀족들은 알렉시오스와 연합하여 디라히온 주변에 웅거한 노르만을 격파하기로 결정했다. 노르만 함대는 이미 디라히온 앞바다를 포위하고 있었고, 이들을 이끄는 장군은 [[보에몽 1세]]였다. 베네치아의 함대는 야밤을 틈타 보에몽의 함대를 기습했지만, 보에몽과 노르만 수군의 반격에 큰 피해를 입었다. 격전 끝에 베네치아 함대는 노르만인들의 격렬한 저항을 흩어내고 디라히온 항구로 입항해 로마군을 지원할 수 있었다. 로마 함대가 베네치아와 연합한 2차전도 노르만인들은 대패하였다. 한편 로베르가 지휘하는 육군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었다. 요르요스 팔레올로고스 장군이 이끄는 디라히온 방어군은 높은 고지의 이점을 이용해 [[발리스타]]와 투석기를 막아내고 [[알렉시오스 1세]]의 중앙군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. 요르요스 장군은 머리에 화살이 박혔음에도 적의 공성탑을 파괴하는 등 분전했다. 심지어 그해 여름에는 역병이 돌아 500명이 넘는 기사와 거의 1만에 달하는 병사들이 죽는 등 로베르에게는 액운이 계속되었다. 그러나 노르만군은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남이탈리아에서 병력을 보내왔고, 공성병기는 계속해서 디라히온을 옥죄여왔다, 황제가 2만 5천의 군대를 이끌고 [[테살로니키]]에 도착했을 때 쯔음엔 도시의 명운은 위태위태한 상태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